ChatGPT와 글쓰기 대결
- AI 시대의 창작과 글쓰기 윤리에 대한 사유
전동진의 저서 ChatGPT와 글쓰기를 겨루다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새로운 글쓰기의 시대를 탐구하는 독창적인 여정을 제시한다. 저자는 ChatGPT와 글을 쓰고, 논의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AI 시대에서 글쓰기의 본질과 윤리를 탐색한다. 특히 AI가 인간의 언어와 문화를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AI를 단순한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그것을 반려와 협력의 존재로 받아들일 때 열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며, 독자에게 글쓰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전동진은 전남대 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과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서정시의 윤리와 시간성, 그리고 문학의 위상학적 해석을 깊이 탐구하며, 서정시와 철학을 넘나드는 독창적 시선으로 문학 비평과 창작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정의 윤리, 시간의 서정성 서정시의 시간성, 문사철글쓰기, 문화의 스타일 기술성 윤리성, 포에톨로지, 김수영과 비트겐슈타인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문학을 언어와 상상력의 실험장으로 삼고 있다. 현재 전남대 인문학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